'글로벌 기업 환경 정상회의' 서울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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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일 삼성동코엑스서
영화 '아바타'의 감독 제임스 캐머런을 비롯해 모하메드 나쉬드 몰디브 대통령,요헨 차이츠 푸마 AG 대표 등 전 세계 정 · 재계 리더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환경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환경부는 '제4차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 정상회의'가 오는 21~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흘간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회의에는 전 세계 35개국 1000여명의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22일에는 남용 LG전자 부회장이,23일에는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각각 '기업가의 입장에서 본 환경 리더십'에 관해 발표한다. 또 찰스 브라운 오피스 데포 인터내셔널 대표,라마도라이 타타 컨설팅 서비스 부회장,리 사올린 중국전력국제발전 대표,클라란스,코카콜라,다우케미컬,HP,히타치,맥킨지,지멘스 등의 고위 임직원과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참석한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환경부는 '제4차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 정상회의'가 오는 21~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흘간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회의에는 전 세계 35개국 1000여명의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22일에는 남용 LG전자 부회장이,23일에는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각각 '기업가의 입장에서 본 환경 리더십'에 관해 발표한다. 또 찰스 브라운 오피스 데포 인터내셔널 대표,라마도라이 타타 컨설팅 서비스 부회장,리 사올린 중국전력국제발전 대표,클라란스,코카콜라,다우케미컬,HP,히타치,맥킨지,지멘스 등의 고위 임직원과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참석한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