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18일 지진이 발생한 칭하이성 장족자치주 제구 지역을 방문,부상한 어린이를 위로하고 있다. 후 주석은 남미 순방 중 지진이 발생하자 중도에 귀국해 이날 현장을 찾았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 · 실종자 수는 이날 오후 현재 1962명으로 불어났다. /위수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