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19 18:10
수정2010.04.19 18:10
[한경닷컴] 한국철강은 19일 미국 전력공급 업체인 SECP사와 캘리포니아에서 100㎿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기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남부지역 230만㎡ 부지에 건설되는 발전소 단지는 올해 말 20㎿ 발전소 완공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100㎿ 규모의 설비를 갖추게 된다.한국철강은 발전소에서 사용되는 태양전지 모듈도 공급할 예정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