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21,23일 시대공감 열린 무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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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국립국악원이 21일,23일 서울 국립국악원 우면당 무대에 ‘시대공감 열린 무대,꿈꾸는 예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창작무용 편을 올린다.
21일에는 ‘춤아리 무용단’이 ‘춤아리 창작춤 四物’을 주제로 무대를 꾸민다.사물놀이의 네 악기인 꽹과리,장구,북,징의 소리를 통해 다채롭고 새로운 한국 춤을 맛볼 수 있다.고구려 벽화 속 사신도인 주작,청룡,백호,현무의 네 가지 방위신이 네 가지 악기들과 더불어 은은하면서도 역동적인 무대로 펼쳐진다.
‘이혜경&이즈음’은 23일 ‘이혜경의 치장 Ⅱ 전통 춤을 재해석하다!’라는 주제로 공연한다.쌍수건무,소리굿,도당고 놀이,사랑가,푸념 등 한국 전통 춤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것.
국립국악원 홈페이지(www.gugak.go.kr)또는 전화예매(02-580-3300)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8000원.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21일에는 ‘춤아리 무용단’이 ‘춤아리 창작춤 四物’을 주제로 무대를 꾸민다.사물놀이의 네 악기인 꽹과리,장구,북,징의 소리를 통해 다채롭고 새로운 한국 춤을 맛볼 수 있다.고구려 벽화 속 사신도인 주작,청룡,백호,현무의 네 가지 방위신이 네 가지 악기들과 더불어 은은하면서도 역동적인 무대로 펼쳐진다.
‘이혜경&이즈음’은 23일 ‘이혜경의 치장 Ⅱ 전통 춤을 재해석하다!’라는 주제로 공연한다.쌍수건무,소리굿,도당고 놀이,사랑가,푸념 등 한국 전통 춤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것.
국립국악원 홈페이지(www.gugak.go.kr)또는 전화예매(02-580-3300)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8000원.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