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株, 강세…'천안함 외부충격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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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이 외부충격에 의해 침몰했다는 소식에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의 연계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오전 9시52분 현재 빅텍이 전주말보다 230원(4.40%) 오른 5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퍼스텍(3.98%) 스페코(2.75%) 삼영이엔씨(2.73%) 휴니드(1.93%) 등도 오름세다.
군은 천안함이 외부폭발로 침몰했다고 잠정적인 결론을 내고 어뢰나 기뢰 등의 증거를 찾고 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전날 "북한의 소행으로 드러난다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이 문제를 제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9일 오전 9시52분 현재 빅텍이 전주말보다 230원(4.40%) 오른 5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퍼스텍(3.98%) 스페코(2.75%) 삼영이엔씨(2.73%) 휴니드(1.93%) 등도 오름세다.
군은 천안함이 외부폭발로 침몰했다고 잠정적인 결론을 내고 어뢰나 기뢰 등의 증거를 찾고 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전날 "북한의 소행으로 드러난다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이 문제를 제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