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독일 텔레푼켄에 PMP공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컨버전스형 IT기기 제조업체인 아이스테이션은 19일 독일 텔레푼켄과 PMP(휴대용 모바일 플레이어) ‘T9 HD’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공급물량은 600만달러 규모로 5월부터 연말까지 납품된다.
회사 측은 이번 수출물량이 텔레푼켄의 자체 유통망과 유럽 최대 오프라인 유통업체인 미디어마켓(Media Markt),새턴(Saturn) 등을 통해 공급된다고 설명했다.텔레푼켄에 이어 그리스 전자기기 유통업체와 양해각서(MOU)를 맺는 등 남부유럽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박전만 아이스테이션 사장은 “T9 HD의 디자인과 성능이 뛰어나 유럽 시장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앞으로 유럽을 비롯해 북미지역 IT업체들과 공동 상품기획 등을 통해 현지 시장에 특화된 제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회사 측은 이번 수출물량이 텔레푼켄의 자체 유통망과 유럽 최대 오프라인 유통업체인 미디어마켓(Media Markt),새턴(Saturn) 등을 통해 공급된다고 설명했다.텔레푼켄에 이어 그리스 전자기기 유통업체와 양해각서(MOU)를 맺는 등 남부유럽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박전만 아이스테이션 사장은 “T9 HD의 디자인과 성능이 뛰어나 유럽 시장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앞으로 유럽을 비롯해 북미지역 IT업체들과 공동 상품기획 등을 통해 현지 시장에 특화된 제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