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길진 칼럼] 성공적인 변화, 노마디즘 리더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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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IT 얼리어답터로 유명한 D그룹 회장이 아이패드 구매와 시연의 동영상을 했다는 사진이 각 언론에 실렸다. 아직 국내에 상륙조차 하지 않은 아이패드에 대한 열기는 생각보다 대단하다. 핸드폰의 진화를 보면 지금 우리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기존의 정보, 미디어 소비가 디지털 소비 형태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으며, 모바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실시간 소통이 증가하면서 여론형성 및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의 저변과 속도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사람들은 지금보다 변화된 다른 세상을 바라고 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그 변화된 세상 속으로 들어가고자 한다. 기업도 그러한 변화의 바람에 발맞춰 빠르게 변신하고 있다.
변화하지 않는 자는 도태된다. 개인이건 기업이건 변화를 피할 방도는 없다. 변화를 선도하거나, 아니면 변화에 적응하면서 변신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적자생존이 어느 때보다 치열한 현대 사회에서 생존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변화의 철학을 익혀야 한다. 성장을 계속할 수 있는 방법은 유연하게 변화에 적응해 가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인 빌 게이츠는 성공비결에 대해 “나는 힘이 센 강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닙니다. 다만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입니다. 그것이 나의 성공 비결입니다. Change 의 g를 c로 바꿔보십시오. 그러면 Chance 가 되지 않습니까?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숨어있습니다.”라는 말처럼 성공하는 자는 변화에 능하며, 언제나 더 새롭게 변화하고자 노력한다.
자신을 변화 시키는 힘은 환경이나 타인의 힘이 아니고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다.
변화의 힘은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는데 있으며, 변화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변화하는 것이다.
변화의 중심에 있지 아니하고 그 변두리에 있다면 결코 변화될 수가 없다.
어떤 학자가 벌과 파리의 생태를 연구 실험했다. 그는 같은 수의 벌과 파리를 마개가 없는 빈 병에 넣고는, 그 병의 입구 쪽을 창가로 향하게 한 채 눕혀 놓았다. 그러자 벌은 막혀있는 밝은 쪽으로만 나가려고 애를 쓰다가 지쳐서 죽고 말았으나, 파리는 2분도 안 되어 반대쪽의 마개 없는 입구 쪽으로 모두 빠져나갔다.
벌은 출구가 항상 밝은 쪽에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빛을 찾아가는 논리적인 행동만을 되풀이한다. 하지만 파리는 빛의 방향과 상관없이 제멋대로 날아다니다가 반대쪽의 출구로 어렵지 않게 빠져 나간다.
벌과 파리를 실험한 학자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변화에 대응하려면 시행착오, 임기응변, 우회, 가변성 따위의 요소를 모두 동원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 사고가 경직되면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다양한 생각들이 변신과 성공의 밑거름이다. 그리고 남보다 빠른 결정이 더해진다면 변신에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핀란드의 작은 제지회사였던 노키아는 여러 기업을 갖고 있었지만 통신부문만 남기고 다른 사업부문은 전부 팔아버렸다. 그리고 지금 세계최고의 휴대폰 회사가 되었다.
반면 독일의 세계적인 기업인 아그파 필름은 디지털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파산했다. 역사가 있고 브랜드가 있는 세계적 기업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이 된 것이다. 이처럼 기업도 살아남으려면 빠른 결단이 필요하다.
인생이라는 것은 그때그때 자연스럽게 변화하고, 옮겨가는 것이다.
변화에 저항하면 그것은 패배를 부를 뿐이다.
바뀔 때 바뀌지 않고 변할 때 변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窮卽變, 變卽通, 通卽久) 즉,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 간다 했다. 변화에 순응하면 성공한다는 말이다.
때로는 변화가 두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고 적응하면 된다. 앞으로 변화에 적응하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운명은 더욱 분명하게 명암이 갈릴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세상의 흐름에 따라 변화에 잘 적응하는 사람이다.
“우리 기업의 성공신화는 디지털 유목민, 즉 디지털 노마디즘의 추구였다.”라는 세계적 전자기업 사장의 말처럼 변화에 순응하면서 동시에 창조적 가치를 생산해내는 21세기 노마디즘이 성공으로 가는 열쇠이다. (hooam.com / whoi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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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지금보다 변화된 다른 세상을 바라고 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그 변화된 세상 속으로 들어가고자 한다. 기업도 그러한 변화의 바람에 발맞춰 빠르게 변신하고 있다.
변화하지 않는 자는 도태된다. 개인이건 기업이건 변화를 피할 방도는 없다. 변화를 선도하거나, 아니면 변화에 적응하면서 변신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적자생존이 어느 때보다 치열한 현대 사회에서 생존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변화의 철학을 익혀야 한다. 성장을 계속할 수 있는 방법은 유연하게 변화에 적응해 가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인 빌 게이츠는 성공비결에 대해 “나는 힘이 센 강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닙니다. 다만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입니다. 그것이 나의 성공 비결입니다. Change 의 g를 c로 바꿔보십시오. 그러면 Chance 가 되지 않습니까?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숨어있습니다.”라는 말처럼 성공하는 자는 변화에 능하며, 언제나 더 새롭게 변화하고자 노력한다.
자신을 변화 시키는 힘은 환경이나 타인의 힘이 아니고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다.
변화의 힘은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는데 있으며, 변화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변화하는 것이다.
변화의 중심에 있지 아니하고 그 변두리에 있다면 결코 변화될 수가 없다.
어떤 학자가 벌과 파리의 생태를 연구 실험했다. 그는 같은 수의 벌과 파리를 마개가 없는 빈 병에 넣고는, 그 병의 입구 쪽을 창가로 향하게 한 채 눕혀 놓았다. 그러자 벌은 막혀있는 밝은 쪽으로만 나가려고 애를 쓰다가 지쳐서 죽고 말았으나, 파리는 2분도 안 되어 반대쪽의 마개 없는 입구 쪽으로 모두 빠져나갔다.
벌은 출구가 항상 밝은 쪽에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빛을 찾아가는 논리적인 행동만을 되풀이한다. 하지만 파리는 빛의 방향과 상관없이 제멋대로 날아다니다가 반대쪽의 출구로 어렵지 않게 빠져 나간다.
벌과 파리를 실험한 학자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변화에 대응하려면 시행착오, 임기응변, 우회, 가변성 따위의 요소를 모두 동원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 사고가 경직되면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다양한 생각들이 변신과 성공의 밑거름이다. 그리고 남보다 빠른 결정이 더해진다면 변신에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핀란드의 작은 제지회사였던 노키아는 여러 기업을 갖고 있었지만 통신부문만 남기고 다른 사업부문은 전부 팔아버렸다. 그리고 지금 세계최고의 휴대폰 회사가 되었다.
반면 독일의 세계적인 기업인 아그파 필름은 디지털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파산했다. 역사가 있고 브랜드가 있는 세계적 기업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이 된 것이다. 이처럼 기업도 살아남으려면 빠른 결단이 필요하다.
인생이라는 것은 그때그때 자연스럽게 변화하고, 옮겨가는 것이다.
변화에 저항하면 그것은 패배를 부를 뿐이다.
바뀔 때 바뀌지 않고 변할 때 변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窮卽變, 變卽通, 通卽久) 즉,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 간다 했다. 변화에 순응하면 성공한다는 말이다.
때로는 변화가 두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고 적응하면 된다. 앞으로 변화에 적응하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운명은 더욱 분명하게 명암이 갈릴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세상의 흐름에 따라 변화에 잘 적응하는 사람이다.
“우리 기업의 성공신화는 디지털 유목민, 즉 디지털 노마디즘의 추구였다.”라는 세계적 전자기업 사장의 말처럼 변화에 순응하면서 동시에 창조적 가치를 생산해내는 21세기 노마디즘이 성공으로 가는 열쇠이다. (hooam.com / whoi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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