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가 개선된 1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19일 오후 1시23분 현재 바이오랜드는 전 거래일보다 950원(6.44%) 오른 1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실적을 발표한 후 상승세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바이오랜드는 이날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0억7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1.5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49억3900만원으로 35.3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5억8200만원으로 109.89% 증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