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B네트웍스, 1Q 영업익 22억원…300%↑(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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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디스플레이(TFT-LCD) 광학검사장비 전문업체인 NCB네트웍스는 19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2억65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02.3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6억3700만원으로 1.47%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5억3700만원으로 339.14% 늘었다.
NCB네트웍스는 광학검사장비 중 세계최초로 개발한 아몰레드(AMOLED) 매출과 해외 매출이 증가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NCB네트웍스는 올해 국내·외에서 8세대 대규모 투자가 잇따르고 있어 세계시장 점유율 1위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회사 허대영 대표는 "해외 매출처 다변화와 AMOLED 검사장비, 태양광 잉곳 제조장비 등 제품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편광필름 검사기 및 컬러필터 광학검사기 등 신제품에 대한 신규 매출도 예상돼 창사이래 최대 매출 달성은 무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NCB네트웍스는 광학검사장비 중 세계최초로 개발한 아몰레드(AMOLED) 매출과 해외 매출이 증가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NCB네트웍스는 올해 국내·외에서 8세대 대규모 투자가 잇따르고 있어 세계시장 점유율 1위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회사 허대영 대표는 "해외 매출처 다변화와 AMOLED 검사장비, 태양광 잉곳 제조장비 등 제품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편광필름 검사기 및 컬러필터 광학검사기 등 신제품에 대한 신규 매출도 예상돼 창사이래 최대 매출 달성은 무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