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라이프,러빙유 여성보장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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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욕라이프는 19일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등 여성이 걸리기 쉬운 암과 부인과 질병에 대한 고액의 치료비 및 수술비 간병비를 보장하는 ‘러빙유 (Loving You) 여성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의무부가 특약인 여성보장 특약을 통해 부인과 질환 및 골다공증의 입원과 수술 비용을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유방암 수술 후 유방 복원 및 가슴 흉터 수술 비용을 지급,여성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보장을 모두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립 암센터의 여성 주요 암 발생률 자료에 따르면 유방암이 15%로 가장 많고 자궁경부암도 6.7%를 차지한다.암이 발병했을 때 치료 비용은 유방암의 경우 1859만원이며 여기에 간병비 등을 포함하면 총 치료비는 2460만원에 달한다.
‘러빙유 여성보장보험’은 가입 금액의 50%를 치료비로 보장하며 가입 금액의 1%를 10년간 매월 간병비와 생활비로 지급한다.가입 금액을 1억원으로 설정하면 치료비 5000만원에 매월 100만원의 생활비가 주어진다.
앨런 로니 사장은 “이 상품은 기존의 남녀공용 CI(치명적 질병) 보험 대비 여성만을 위한 보장을 강화해 특화된 확실한 보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이 상품은 의무부가 특약인 여성보장 특약을 통해 부인과 질환 및 골다공증의 입원과 수술 비용을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유방암 수술 후 유방 복원 및 가슴 흉터 수술 비용을 지급,여성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보장을 모두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립 암센터의 여성 주요 암 발생률 자료에 따르면 유방암이 15%로 가장 많고 자궁경부암도 6.7%를 차지한다.암이 발병했을 때 치료 비용은 유방암의 경우 1859만원이며 여기에 간병비 등을 포함하면 총 치료비는 2460만원에 달한다.
‘러빙유 여성보장보험’은 가입 금액의 50%를 치료비로 보장하며 가입 금액의 1%를 10년간 매월 간병비와 생활비로 지급한다.가입 금액을 1억원으로 설정하면 치료비 5000만원에 매월 100만원의 생활비가 주어진다.
앨런 로니 사장은 “이 상품은 기존의 남녀공용 CI(치명적 질병) 보험 대비 여성만을 위한 보장을 강화해 특화된 확실한 보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