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글로벌 환경행사 B4E에 친환경 차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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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현대자동차가 ‘환경을 위한 글로벌기업 정상회의(B4E)’에 친환경 차량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19일 서울 계동사옥에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10대,수소연료전지버스 2대 등 총 12대의 행사 의전차량 전달식을 가졌다.아반때 LPi 하이브리드는 아킴 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과 이만의 환경부 장관 등 주요 행사참석자들이 직접 시승할 예정이다.수소연료전지버스 2대는 세계 각국의 행사 참석자들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된다.
B4E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1000여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관련 국제행사다.4차 B4E는 지구의날인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회사 관계자는 “현대차 친환경 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