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구 트라이브랜즈)는 19일 두원엔터프라이즈와 연아테디 캐릭터 티셔츠의 상품기획과 생산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두원엔터프라이즈 측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16일부터 사흘간에 걸쳐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진행된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쇼 2010' 현장에서 연아테디 캐릭터 티셔츠를 판매했다. 앞으로는 오프라인 매장인 오렌지샵에서 이를 판매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