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는 19일 올 1분기의 열, 전기, 냉수, 증기 등의 판매실적이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증기판매는 183Gcal(기가칼로리)로 전년동기 대비 632% 증가했고, 열판매는 157만7004Gcal로 15.5% 늘었다. 전기판매와 냉수판매는 각각 42만3568Mwh와 6009Gcal로 5.7%, 66.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