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외3사, 美서 항암제 발표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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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이 미국 암학회를 통해 항암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함께 급등중이다.
20일 오전 9시4분 현재 중외제약은 전날보다 1900원(10.47%) 급등한 2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외신약과 중외홀딩스도 각각 9.43%, 6.70% 상승중이다.
중외제약은 지난 19일 세계 최대 회원을 두고 있는 미국 암학회를 통해 재발 없이 암을 근원적으로 치료하는 신약과 관련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외제약이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 암학회(AACR)를 통해 발표한 신약은 '윈트(Wnt) 표적항암제'다. 정상세포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암의 줄기세포와 암세포만을 공격해 죽이는 신약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0일 오전 9시4분 현재 중외제약은 전날보다 1900원(10.47%) 급등한 2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외신약과 중외홀딩스도 각각 9.43%, 6.70% 상승중이다.
중외제약은 지난 19일 세계 최대 회원을 두고 있는 미국 암학회를 통해 재발 없이 암을 근원적으로 치료하는 신약과 관련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외제약이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 암학회(AACR)를 통해 발표한 신약은 '윈트(Wnt) 표적항암제'다. 정상세포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암의 줄기세포와 암세포만을 공격해 죽이는 신약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