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지주, 무더기 신고가…골판지가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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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주들이 골판지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하며 무더기 신고가를 기록했다.
20일 오전 9시47부 현재 태림포장은 전날보다 160원(9.28%) 상승한 1885원에 거래되며 52주만에 최고가를 다시 썼다.
동일제지와 아세아페이퍼텍도 각각 12.87%, 9.08%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밖에 아세아제지가 3.18%, 신대양제지가 2.49%, 수출포장이 2.27%, 신풍제지가 2.26%, 오르는 등 제지주 전반적으로 강세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전날 보고서를 통해 "국내 골판지 수요는 홈쇼핑 활성화로 인한 택배물량 증가와 비닐봉지를 대체한 재활용 박스사용 증가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0일 오전 9시47부 현재 태림포장은 전날보다 160원(9.28%) 상승한 1885원에 거래되며 52주만에 최고가를 다시 썼다.
동일제지와 아세아페이퍼텍도 각각 12.87%, 9.08%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밖에 아세아제지가 3.18%, 신대양제지가 2.49%, 수출포장이 2.27%, 신풍제지가 2.26%, 오르는 등 제지주 전반적으로 강세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전날 보고서를 통해 "국내 골판지 수요는 홈쇼핑 활성화로 인한 택배물량 증가와 비닐봉지를 대체한 재활용 박스사용 증가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