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자재 가격의 강세로 중소 비철금속주들의 주가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구리 광산을 보유한 종목들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서원은 전날보다 735원(14.89%) 오른 5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상한가 행진이다. 대양금속도 사흘째 상한가다. 풍산홀딩스, 고려아연, 이구산업 등도 2~4%대 강세다.

필리핀 남서부 민다나오섬의 술탄 쿠다라트주와 키르기즈스탄에 구리 광산을 보유하고 있는 케이아이씨, 엠케이전자 등도 1~3% 가량 동반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