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 데 금투협 임원과 부서장들이 솔선수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는 게 금투협 측 설명이다.
김동연 금투협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부서장급의 봉사활동을 팀장급에게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사회적 책임기관으로서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