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한국 금융투자회사들의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8일 오후 3시30분 금투협 3층 불스홀에서 '이머징마켓 5개국 진출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멕시코, 브라질, 러시아, 폴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시장 5개국의 경제 및 산업 현황, 금융산업, 외국인 투자정책 및 규제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대상은 금융산업 종사자와 신흥시장 관련 조사·연구종사자 등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www.kofia.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kemc@kofia.or.kr)로 신청하면 된다. 참석인원은 250명이며 오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