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여성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교육 프로그램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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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중소기업청과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전수혜)가 여성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실전 창업스쿨 프로그램‘을 5월부터 전국적으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 과정은 예비여성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고부가가치 업종,지식기반서비스 업종의 창업아이템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창업 실무교육과 과정별 실습교육으로 구성돼있다.수료 후에는 창업 전문가의 무료 컨설팅기회가 주어진다.영상 제작전문가 창업,파티플래너,선물포장창업,미술심리치료,북아트지도사,플로리스트,두피케어테라피 등 총 25개 과정이 개설된다.여성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전국 13개 지역에서 교육이 진행된다.과정별 교육 기간은 약 3개월이다.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02-369-0926,www.wacademy.co.kr)로 문의하면 된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