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북한 3차 핵실험 보도에 회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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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이 빠르면 5월중 3차 핵실험 가능성이 있다는 한국의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회의적 입장이라고 20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가 밝혔다.
국무부의 P. J. 크롤리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우리는 그 같은 보도에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일부 언론들은 이날 북한문제에 정통한 외교소식통을 인용, 북한이 2월부터 비밀리에 3차 핵실험을 준비해왔으며, 5월 혹은 6월쯤 핵 실험을 실시할 계획을 갖고있다고 전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