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이 계열사 하이마트의 상장 추진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58분 현재 유진기업은 전날보다 225원(7.14%) 오른 3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가전제품 유통업체인 하이마트는 내년 상장을 위해 국내외 20여개 증권사에 제안서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기업은 2008년 1월, 어피니티사모펀드(AEP)로부터 1조9500억원에 하이마트를 인수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