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포어 클리닉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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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아이오페는 30대 이후에 생기는 ‘노화 모공’을 관리하는 ‘포어 클리닉 라인’을 출시한다.노화로 인해 늘어진 모공을 축소해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는 설명이다.
30대 이후의 모공은 10~20대 때 피지가 왕성하게 분비되면서 넓어지는 ‘피지 모공’과는 달리 노화로 인해 피부 세포를 지탱하는 힘이 떨어져 모공이 중력 방향으로 길게 늘어지는 게 특징이다.탄력이 저하되면서 동그랗던 모공이 타원 모양으로 길게 늘어지고 모공끼리 띠 모양으로 연결되는 형태를 보인다.포어 클리닉 라인은 모공을 열어 산화된 피지와 각질 등 불순물을 제거하고 탄력 및 재생 기능으로 모공을 축소해준다.
클렌징 오일은 2만5000원(30㎖),모공 타이트닝 에센스는 4만원(30㎖)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