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부산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 순익이 101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02억원(144.71%) 증가했다고 21일 발표했다.1분기 영업이익은 124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25억원(195.96%) 늘었다.총자산도 33조 493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조 9738억원(9.74%) 증가했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4.74%였으며 기본자기자본(Tier1) 비율도 10.79%로 안정 수준이다.고정이하여신비율(1.30%)과 연체대출채권비율(0.88%) 등 건전성 지표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지역경제 회복세과 영업확대，수익 중심 성장 등으로 실적이 크게 나아졌다고 밝혔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