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21 18:10
수정2010.04.22 09:47
메리 샤피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20일 티모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과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등과 함께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샤피로 위원장은 이날 "리먼브러더스의 파산을 몰고왔던 분식회계가 다른 곳에서도 행해지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19개 대형 금융사들의 회계보고서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워싱턴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