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거래에서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1원(0.9%) 내린 1107.8원으로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이 1110원 아래서 마감한 것은 지난 15일 종가 기준으로 1107.5원을 기록한 이후 4거래일 만이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