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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유통업게 녹색소비운동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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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 환경부가 녹색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롯데백화점,이마트,갤러리아백화점,홈플러스 등 9개 유통업체들과 손잡고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전국 400개 점포에서 ‘2010 녹색소비 주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우수 녹색제품 모음전’,‘그린마일리지 적립’,‘에코백 증정’ 등 녹색제품 체험 기회와 ‘녹색소비 및 환경관련 공모전’,‘환경공연·전시회’,‘식목행사’,‘환경콘서트’,‘환경영화 상영’ 등 다양한 친환경 문화행사들도 열릴 예정이다.녹색제품 홍보 이벤트는 무공이네 구리점,롯데백화점 울산점,갤러리아 타임월드,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이마트 고잔점,롯데마트 춘천점 등 전국 주요 매장에서 진행된다.또한 같은 기간 한경닷컴 블로그를 통해 진행하는 행사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리바트의 친환경인증 가정용 가구와 에코매스코리아의 옥수수도마,슈가버블의 주방세제 등을 준다.

    환경부는 녹색소비가 환경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친환경상품의 환경·경제적 편익 분석’ 결과 친환경상품의 구매·사용만으로도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 가정에서 사용하는 형광등을 친환경 형광등으로 교체할 경우 개당 연간 3.67㎏의 CO2를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녹색소비 캠페인을 통해 국내 모든 가정에서 1개씩 친환경 형광등으로 바꾼다면 연간 60t의 CO2를 감축할 수 있다.이를 경제적 효과로 환산하면 165억원에 달한다.환경부 관계자는 “녹색소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유통매장과 소비자단체와 함께 다양한 홍보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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