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앤지는 21일 사업다각화를 통한 수익구조 개선 등을 위해 컨벡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7월 8일이며 합병비율은 피에스앤지 1주당 컨벡스 198.9172603주이다.

한편 이날 한국거래소는 피에스앤지에 대해 합병에 관한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킨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