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지석이 오는 6월 중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에 따라 MBC 수목극 '개인의 취향'이 김지석의 입대 전 마지막 드라마가 될 전망이다.

김지석은 지난달 25일 '개인의 취향'제작발표회에서 "'개인의 취향'을 마지막으로 군대에 간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지석은 최근 영화 '국가대표'에서드라마 '추노'를 통해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개인의 취향'에서 손예진의 전 남자친구 한창렬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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