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의 진행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은 MBC-R '친한친구'(FM4U 91.9Mhz)의 임시 DJ로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과 아이유가 결정됐다.

제작진은 “아직 후임 DJ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며 “오는 26일부터 2주간 비스트의 윤두준과 아이유가 임시 DJ를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스트의 윤두준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재치를, 아이유는 발랄함과 순발력 있는 입담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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