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21 18:58
수정2010.04.21 18:58
[한경닷컴] 한글과컴퓨터의 주식 매매거래가 22일부터 재개된다.
한글과컴퓨터는 21일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실질심사 위원회의 심의 결과 상장폐지 기준 미해당 판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이에 따라 한글과컴퓨터 주식은 22일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된다.한글과컴퓨터는 지난달 김영익 대표가 횡령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된데 이어 거래소로부터 주식거래 매매 처분을 받았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