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 한세희 씨는 22일 경영참여 목적으로 쌍용머티리얼 지분 6.08%(25만5380주)를 장내에서 매수해 보유중이라고 공시했다.

한 씨는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에서 "세마믹소재에 대한 높은 기술력과 저평가된 주가로 인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식을 사모았다"며 "이 정도 보유주식으로는 경영권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차원에서 경영참여 목적으로 신고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