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먹고 마비' 현석 의식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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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복 요리를 먹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탤런트 현석(63, 본명 백석현)이 22일 오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석의 큰아들 백모씨는 22일 "아버지께서 의식을 회복하셨으며, 현재 인공호흡기를 떼고 자가 호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복어 손질 비전문가가 조리해 이같은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석과 함께 병원으로 후송됐던 최영만 포항시의회 의장은 22일 오전까지 의식 불명인 채로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현석의 큰아들 백모씨는 22일 "아버지께서 의식을 회복하셨으며, 현재 인공호흡기를 떼고 자가 호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복어 손질 비전문가가 조리해 이같은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석과 함께 병원으로 후송됐던 최영만 포항시의회 의장은 22일 오전까지 의식 불명인 채로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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