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서민전용대출 금리 1.3%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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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23일부터 서민 근로자 전용 대출상품인 'NH근로자생계보증대출'의 기본금리를 연 8.45%에서 연 7.15%로 1.3%포인트 내린다.
농협 관계자는 "급여이체,NH채움카드 보유,주택청약저축 가입 등의 거래 기여도에 따라 1.0%포인트의 금리를 추가로 인하하기 때문에 최저 연 6.15%의 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농협은 대출한도도 당초 500만원에서 최고 1000만원으로 확대했다. 대출 대상자는 개인 신용등급이 5~10등급이면서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 소득자로 제한된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농협 관계자는 "급여이체,NH채움카드 보유,주택청약저축 가입 등의 거래 기여도에 따라 1.0%포인트의 금리를 추가로 인하하기 때문에 최저 연 6.15%의 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농협은 대출한도도 당초 500만원에서 최고 1000만원으로 확대했다. 대출 대상자는 개인 신용등급이 5~10등급이면서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 소득자로 제한된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