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정부 돈 다 갚았다" 환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에드워드 휘태커 GM 회장이 21일 캔자스 공장의 셰비 모델 옆에서 "미 재무부 47억달러,캐나다 수출개발공사 11억달러 등 58억달러의 정부 구제금융을 조기 상환했다"고 밝히자 직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GM은 구제금융 채무액을 당초 예정보다 5년 앞당겨 상환했다. GM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파산보호를 신청한 이후 미국과 캐나다 정부로부터 520억달러의 구제금융을 받았으며,채무액 조기 상환은 새 모델의 판매량 증가로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캔자스시티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