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뉴프라이드, 상장 이틀째 下…호된 신고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최초의 미국 기업 뉴프라이드가 상장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22일 오전 9시 17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날보다 1900원(14.90%) 급락한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한가에만 매도 잔량이 80만주 가까이 쌓여 있다.
복합정비 서비스 및 타이어 제조업체인 뉴프라이드는 지난 21일 미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에 입성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지나친 기대감에 시초가가 공모가 7500원의 두배인 1만5000원에 형성되면서 가격 부당에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2일 오전 9시 17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날보다 1900원(14.90%) 급락한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한가에만 매도 잔량이 80만주 가까이 쌓여 있다.
복합정비 서비스 및 타이어 제조업체인 뉴프라이드는 지난 21일 미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에 입성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지나친 기대감에 시초가가 공모가 7500원의 두배인 1만5000원에 형성되면서 가격 부당에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