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22일 총 305억 원 규모의 ELW 10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케이티, 현대건설, 삼성전기, 삼성증권, SK, CJ, 케이티앤지, 우리금융지주, 삼성테크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0개 종목이다.

이로써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51개의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하는 330개의 ELW를 공급하게 되었다.

씨티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iti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문의 사항은 ‘Citi ELW핫라인’(02-3700-0500)을 이용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