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아나운서, 5월 21일 재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BC 이재용 아나운서가 재혼한다.
여성중앙 5월호는 이 아나운서가 전문직 종사자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서울 강남의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측근들만 참석한 하우스웨딩 형식으로 올릴 예정이다.
이 아나운서는 최근 MBC 노조파업과 천안함 사태, 재혼인 점 등을 고려해 결혼사실을 주위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1월 결혼 11년만에 협의 이혼해 7년동안 싱글로 지내왔다.
현재 '네 마음을 보여줘' 등 각종 교양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