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서울시와 서울시 중소·벤처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 심일보)는 5월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10년 서울시 창업기업 투자마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서울 한남동에 있는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열리는 이 번 행사에는 에스엘인베스트먼트,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코오롱 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캐피탈, 보스톤창업투자 등 서울시 출자투자조합을 비롯 10여개 창업투자사가 참가한다.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상담회와 1대1 컨설팅을 제공한다.

SBA는 행사에 참가할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자세한 내용은 SBA 서울시창업지원센터(6283-1032, 6283-1006)와 서울애니메이션센터(3455-8351)로 문의하거나 SBA홈페이지(www.sba.seoul.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