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깜짝실적' 3인방, 강세…LGD·현대차·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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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깜짝 실적'을 달성했던 대형주 3인방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9시8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1650원(3.75%) 오른 5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3.19% 오른 12만9500원을 기록중이며, 하이닉스는 0.52% 상승해 2만8850원을 나타내는 중이다.
이들 종목은 전날 기대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내놨으나, 막상 전날 주가는 그리스 재정위기 등 해외발 악재부담으로 소폭 상승에 그치고 말았다.
하지만 증권사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지고, 향후 전망도 낙관적으로 예측되면서 뒤늦게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외국계를 통한 '사자'세도 양호하다. LG디스플레이는 외국계 창구를 통해 10만주 넘는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으며, 현대차도 골드만삭스 등을 통해 3만6000주의 순매수세가 나타나고 있다.
현대차는 전날 분기 사상 최초로 순이익 1조원을 넘어서는 등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내놨다.
LG디스플레이도 '깜짝 실적'을 발표했으며, 하이닉스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내놨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3일 오전 9시8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1650원(3.75%) 오른 5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3.19% 오른 12만9500원을 기록중이며, 하이닉스는 0.52% 상승해 2만8850원을 나타내는 중이다.
이들 종목은 전날 기대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내놨으나, 막상 전날 주가는 그리스 재정위기 등 해외발 악재부담으로 소폭 상승에 그치고 말았다.
하지만 증권사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지고, 향후 전망도 낙관적으로 예측되면서 뒤늦게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외국계를 통한 '사자'세도 양호하다. LG디스플레이는 외국계 창구를 통해 10만주 넘는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으며, 현대차도 골드만삭스 등을 통해 3만6000주의 순매수세가 나타나고 있다.
현대차는 전날 분기 사상 최초로 순이익 1조원을 넘어서는 등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내놨다.
LG디스플레이도 '깜짝 실적'을 발표했으며, 하이닉스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내놨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