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실적발표를 앞두고 닷새만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36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500원(0.38%) 내린 13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기는 그동안 지난 1분기 실적 기대감에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해 왔었다. 삼성전기는 이날 오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 시장 평균 전망치는 1339억원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