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3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백리향]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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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 증시 분석가 [백리향]은 23일 팍스TV에 출연하여 다음과 같은 투자 전략을 피력하였다.

종합지수 일봉 차트를 살펴보면 이번 현재의 조정은 1월21일 이 후 진행형과 대등 소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의 시장 여건에서 작년 9월 고점과 함께 쓰리봉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데 기술적 분석상으로는 9월의 저점을 1월에 갱신했고 또다시 4월에 갱신을 하였기 때문에 쓰리봉의 패턴에서는 벗어나 있다고 보겠습니다. 크게 보면 박스권 국면 중 고점과 저점을 꾸준히 높여가는 흐름을 보이는 것이기에 20일선의 우상향 추세를 완전히 이탈하기 전에는 섣불리 하락론을 펼칠 수 없다고 판단됩니다.

해외 변수부분은 지난밤 또다시 드리워진 그리스 문제가 다시 대두되면서 니케이 시장을 필두로 오늘 아시아시장이 전부 조정권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다만, 글로벌 증시의 가장 큰 축인 미국시장이 현재 어닝 시즌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실적 시즌이 마무리 되기까지는 시장의 급락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미국정부의 금융 정책은 완전히 성공의 문턱에 들어섰으며, 그로 인해 기업의 실적은 예상치를 넘어서 “깜짝”이라는 단어를 쓰기에 부족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여기서 주지해야 할 점은 저번 주간의 시황에서 언급 드린대로 지금의 장세가 2007년 4월 이후의 흐름과 일맥 상통한 흐름이 보인다는 점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당시는 종지수 1400선이었고, 지금은 1700선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조금은 지수 고점에 대한 부담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시장 내부적으로 보면 시장의 상승의 걸림돌은 펀드런에 따른 기관의 매수 부재와 외국인들의 묻지마 식 강력 현물 매수세에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우리시장에서 사들이는 현물 금액대비 파생상품에서의 헤지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계속 언급 드린 대로 저들은 매우 공격적이고도 결단력 있게 우리시장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의 방향성이 혼란스러운 시점에서 한가지 지주해야 할 부분은 커다란 변동성을 태동하기 위한 숨 고르기 국면으로 들어섰다는 점입니다. 각 변동성 지표들이 조심스럽게 강력한 추세를 발동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쩌면 늦어도 다음주간 후반부에서는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이며, 한번 정해진 방향은 강력한 추세적 흐름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 드려 봅니다.

코스닥 시장의 일봉의 모습을 볼 때 삼각수렴의 구도 안에 놓여 있음으로써 그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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