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 호주 시장 진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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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신약전문 바이오 기업 영인프런티어가 호주시장에 진출한다.
영인프런티어는 23일 호주 라이프리서치(Life Research)와 에 항체공급을 위한 판매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1년 3월 31일까지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1년씩 자동연장된다.
라이프리서치는 항체와 바이오시약 등의 제품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회사다. 온라인 판매사이트에 영인프런티어를 주요 제품공급업체로 선정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라이프리서치를 통해서 세계적인 업체들과 함께 항체를 판매하게 됐다"며 "이번 계약으로 호주에 항체공급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로를 통한 세계공급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호주의 바이오테크놀러지 시장은 2007~2008년 업체수 510개사, 상장사 75개사(시가총액 호주 220억)로 세계 6대 바이오기술 보유국(Scientific Anmerican)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영인프런티어는 23일 호주 라이프리서치(Life Research)와 에 항체공급을 위한 판매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1년 3월 31일까지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1년씩 자동연장된다.
라이프리서치는 항체와 바이오시약 등의 제품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회사다. 온라인 판매사이트에 영인프런티어를 주요 제품공급업체로 선정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라이프리서치를 통해서 세계적인 업체들과 함께 항체를 판매하게 됐다"며 "이번 계약으로 호주에 항체공급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로를 통한 세계공급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호주의 바이오테크놀러지 시장은 2007~2008년 업체수 510개사, 상장사 75개사(시가총액 호주 220억)로 세계 6대 바이오기술 보유국(Scientific Anmerican)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