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3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존법]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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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 증시 분석가 [존법]은 23일 팍스TV투자 전략 방송에서 다음과 같이 현 시장을 분석하였다.

최근 우리 증시는 1700포인트와 1750포인트라는 좁은 박스권에서 급등락 장세를 연출시키고 있다. 좁은 박스권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급등하고 하루 급락하는 롤러코스터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과연 이러한 급등락은 향후 어떤 장세를 암시하는 것일까?

2008년말부터 시작된 대세상승의 성질을 다시 한번 음미해볼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약1년 6개월 정도 진행된 상승파동인데, 이 상승파동을 어떻게 이해하는가가 향후 전망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 그간 이루어진 상승파동을 3년 이상 전개될 커다란 상승파동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1년 내외에서 이루어지는 단기적 반등으로 볼 것인가 하는 것이 쟁점이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2009년 세계 경기의 호전은 금융위기에 대응한 정부의 확장정책에 힘입은 바 크다. 확장정책은 다른 관점에서 보면 적자정책이다. 해서 확장정책은 위기에 대한 응급처치적 정책이며 지속적으로 시행되기는
힘들다.

이러한 정부정책에 의해서 민간경제의 자생력이 일정 부분 살아날 수 있지만 한계성을 지니는 것이 보통이다.

여러 상황을 볼 때 그간 이루어진 경기호전과 증시상승은 1년 내외에서 이루어지는 단기반등의 성질을 갖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 그리고 최근 장세에서 그간 소외되었던 가치 소형주들의 약진이 눈에 띈다. 제지주를 비롯해서 소형 철강주, 비철금속주 등 전통적인 가치주, 이른바 굴뚝주들이 강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지금 장세에서 저평가 가치주에 일부 접근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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