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텍, 천안함 성금 2000만원 기탁 입력2010.04.23 11:27 수정2010.04.23 11: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방위산업체 빅텍은 23일 박승운 회장 외 임직원 일동이 '천안함 침몰 사고' 희생자 가족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재난방송 주간사인 KBS에 기탁했다고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빅텍의 전임직원이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고귀한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달리는 반도체 ETF…하이닉스가 수익률 갈랐다 새해 들어 국내 반도체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급등하고 있다. SK하이닉스를 필두로 한 고대역폭메모리(HBM) 밸류체인(가치사슬) 관련주들이 일제히 도약한 영향이다. 작년 준수한 수익... 2 韓美 원자력 협력에 원전주 '들썩' 국내 원자력발전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한·미 원자력 분야 협력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어서다.오르비텍은 지난 10일 13.28% 급등한 2260원에 마감했다. 오르비텍은... 3 천연가스 치솟자 인버스 투자자 '치명상' 미국 천연가스 선물 가격 급등 여파로 천연가스 가격을 역으로 추종하는 인버스 상장지수증권(ETN) 수익률이 크게 하락했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B 인버스 천연가스 선물 ETN’의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