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기후 배려 이니셔티브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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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홈플러스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0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 정상회의(B4E Summit 2010)’에서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기후에 대한 배려 이니셔티브’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했다.
유엔 산하기구인 UNGC(유엔글로벌콤팩트)에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기업이 환경 위협 요소에 대응하기 위해 실용적인 전략을 제안하겠다고 약속하는 것을 의미한다.현재 48개국 370개 회사가 참여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함에 따라 자체적으로 발간해 온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일반인에게 매년 공개해야 한다.또 기후 변화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정부 및 시민단체와 연계를 통해 해결책을 강구하는 등 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역할을 맡아야 한다.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 정상회의는 세계 각국의 기업인 등이 모여 환경 문제를 논의하는 국제회의로 이번이 4회째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유엔 산하기구인 UNGC(유엔글로벌콤팩트)에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기업이 환경 위협 요소에 대응하기 위해 실용적인 전략을 제안하겠다고 약속하는 것을 의미한다.현재 48개국 370개 회사가 참여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함에 따라 자체적으로 발간해 온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일반인에게 매년 공개해야 한다.또 기후 변화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정부 및 시민단체와 연계를 통해 해결책을 강구하는 등 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역할을 맡아야 한다.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 정상회의는 세계 각국의 기업인 등이 모여 환경 문제를 논의하는 국제회의로 이번이 4회째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