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구제역 관련株, 오후들어 돌연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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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확산우려로 강세를 보였던 관련주들이 오후들어 급락하고 있다.
23일 오후 1시12분 현재 백신관련주인 씨티씨바이오(-9.55%)를 비롯해 파루, 제일바이오, 알앤엘바이오 등이 5% 이상 떨어지고 있다.
대한뉴팜, 대성미생물, 체시스 등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대체재로 주목받으면서 상승했던 육계와 수산물 관련주들도 하락하고 있다.
하림과 마니커는 5% 이상 내림세를 보이고 있고 동우도 3% 가까이 떨어지고 있다. 신라교역, 동원산업 등도 1%대의 하락율을 기록중이다.
다만 에스텍파마, 일성신약, 녹십자 등 일부 종목들만은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구제역이 강화와 김포에서 충청권으로까지 확산되면서 관련주들은 전날에 이어 이날 오전에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 강세에 따른 피로감과 차익실현 매물에 대한 부담으로 오후들어 급격히 주가가 빠지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3일 오후 1시12분 현재 백신관련주인 씨티씨바이오(-9.55%)를 비롯해 파루, 제일바이오, 알앤엘바이오 등이 5% 이상 떨어지고 있다.
대한뉴팜, 대성미생물, 체시스 등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대체재로 주목받으면서 상승했던 육계와 수산물 관련주들도 하락하고 있다.
하림과 마니커는 5% 이상 내림세를 보이고 있고 동우도 3% 가까이 떨어지고 있다. 신라교역, 동원산업 등도 1%대의 하락율을 기록중이다.
다만 에스텍파마, 일성신약, 녹십자 등 일부 종목들만은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구제역이 강화와 김포에서 충청권으로까지 확산되면서 관련주들은 전날에 이어 이날 오전에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 강세에 따른 피로감과 차익실현 매물에 대한 부담으로 오후들어 급격히 주가가 빠지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