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23 14:54
수정2010.04.23 15:41
[한경닷컴] 검단신도시 개발 시행사인 인천도시개발공사는 검단신도시에 대한 토지 보상을 이달 23일부터 착수한다고 이날 밝혔다.검단신도시에서 첫 보상이 실시되는 이번 토지보상 대상은 검단신도시 1구역 사유지 총 6172필지(902만8100㎡)다.검단신도시내 주택, 건물, 공장 등 지장물 보상은 올 연말께 실시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철거작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