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몸매비결, 알고보니 피자와 순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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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건강유지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SBSE!TV 'E!뉴스코리아'의 제작진은 소녀시대의 몸매 가꾸는 비결을 알아내기 위해 멤버들의 숙소 주변을 탐방해 "일주일에 3번 피자 3판을 배달한다"는 배달 직원의 증언을 들을 수 있었다.
입맛이 까다로울 것 같아 보이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외모와 달리 푸짐한 국물이 일품인 순대국을 좋아한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소녀시대가 자주 찾는 단골 순대국집 주인은 "돼지머리까지도 가리지 않고 잘먹는다"고 제보했다.
순대국을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주인은 "태연이 자주 찾는다"고 답했다.
소녀시대는 아이돌답지 않은 식성으로 숙소 주변에 있는 한식 중식 양식의 다양한 단골 음식점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은 23일 오후 8시.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