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1분기 매출 감소.. 영업이익은 큰 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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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게임업체 한빛소프트는 23일 지난 1분기에 매출 110억6800만원,영업이익 4억9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1% 줄었고 영업이익은 313% 늘어난 것이다.
회사측은 작년 하반기부터 캐릭터 제품 유통계약이 만료돼 매출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온라인게임 매출도 같은기간 96억원에서 94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반면 온라인게임 매출 비중이 78%에서 85%로 높아져 영업이익은 대폭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김기영 한빛소프트 사장은 “해외에서 에이카 등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고 상반기 중에 미소스,워크라이 등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온라인게임 분야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회사측은 작년 하반기부터 캐릭터 제품 유통계약이 만료돼 매출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온라인게임 매출도 같은기간 96억원에서 94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반면 온라인게임 매출 비중이 78%에서 85%로 높아져 영업이익은 대폭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김기영 한빛소프트 사장은 “해외에서 에이카 등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고 상반기 중에 미소스,워크라이 등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온라인게임 분야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