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참 안 맞네… 입력2010.04.23 17:17 수정2010.04.24 11: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바람의 아들' 양용은이 23일 제주 핀크스GC에서 열린 발렌타인챔피언십 2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한 후 공을 보고 있다. 양용은은 전날 안개로 경기가 지연돼 이날 오전부터 1,2라운드를 모두 소화하는 강행군을 펼쳤으나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 인생 흑역사는 없다…日 첫 그랜드슬래머 도전" 155㎝의 작은 키로 세계 주요 무대에서 개인 통산 66승(아마추어 1승 포함)을 달성했다. 한국인 최초로 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한국과 미국에서 상금왕을 차지했다. 신지애(37)에게 ‘작은 거인&... 2 김주형 '하와이 악몽' ‘폭주기관차’ 김주형(23·사진)이 악몽 같은 하루를 보냈다. 연이은 실수에 멘털이 흔들리며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김주형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 3 클럽 브랜드만 4개 이상…'44세 현역' 애덤 스콧의 롱런 비결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랭킹은 그 시즌 최고 선수들을 보여주는 지표다. 지난해 톱10에서는 다소 이례적인 이름이 눈길을 끈다. 애덤 스콧(44·호주). PGA투어 시니어리그인 챔피언스투어 자격...